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스트리트 뷰 (문단 편집) == 서비스 지역 == 국가마다 각자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되는 국가도 있고 안 되는 국가도 있다. 아시아의 경우 거의 모든 지역에서 스트리트 뷰가 서비스 된다. 서비스 되는 지역은 [[일본]], [[대만]], [[홍콩]], [[마카오]], [[싱가포르]], [[인도네시아]], [[말레이시아]], [[태국]], [[필리핀]], [[캄보디아]], [[스리랑카]]. [[부탄]] 그리고 [[튀르키예]], [[이스라엘]], 최근에 들어서야 [[한국]] 정도가 있다. 인도네시아[* 인구 밀집 지역인 자바, 수마트라, 발리, 롬복, 방카, 벨리퉁섬 등은 거의 전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아직 미개발지와 오지가 많은 동부 지역은 드문드문 되어있는 편이다. 한국, 러시아처럼 정치적 사안이 걸려서 서비스가 안 되는 것이 아닌, 문명의 손길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이 많은 관계로 사실상 전 지역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. 다만,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하는 뉴기니섬(이리안자야, 말루쿠)의 경우 아직까지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.], [[방글라데시]], [[부탄]], [[키르기스스탄]]은 일부 지역만 지원된다. 나머지 국가들에서는 [[북한]]을 제외하면 일부 포인트에 한해 서비스가 이루어진다. 심지어 전쟁이 한창인 [[아프가니스탄]], [[이라크]], [[시리아]]에서도 2015~2016년에 촬영한 뷰 포인트가 상당히 포진되어 있다!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나라는 일본으로 이미 2013년에 전국의 서비스화가 이루어졌다. 그 뒤를 이어 대만, 홍콩, 싱가포르, 태국 및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(2014년 8월), 그리고 [[말레이시아]]까지 전역에 스트리트 뷰가 깔렸고, 뒤늦게 [[부탄]], 그리고 [[방글라데시]]도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이들 지역에서는 구석구석까지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. 2015년에는 [[튀르키예]]와 [[필리핀]][* 2016년에는 드디어 제2, 제3의 도시인 다바오와 세부도 추가되었다.], [[스리랑카]], [[몽골]] 일부 지역도 추가되었다. [[인도]]도 조만간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나 아직까지도 일부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자국의 보안 문제로 인해 서비스하지 않고 있다. 2011년 [[벵갈루루]]에서 무단으로 촬영하다 경찰에게 걸린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. 2017년 12월 미국 정부의 [[예루살렘 선언]]을 비웃기라도 하듯 [[팔레스타인]]의 [[웨스트뱅크]] 지역도 지원하기 시작했다. 일반적으로 선진국으로 일컬어지는 나라들은 거의 다 지원되는데, [[미국]]이나 [[호주]]처럼 땅덩이가 큰 나라들의 경우 웬만한 지역들은 다 스트리트 뷰가 깔려 있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해주긴 하나 지역에 따라 화질이 심하게 나쁜 지역이 있다. 워낙 오지이거나 황량한 사막의 고속도로, 큰 농사 지역 같은 경우 시간이 지난다고 별로 바뀔 것도 없고 중요도도 떨어지기에 업데이트 우선순위에서 멀어진다. 왠지 [[보츠와나]]나 [[레소토]]처럼[* 놀랍게도 [[영국]]의 속령인 [[핏케언 제도]]도 지원된다.] 어딘가 지원될 것 같지 않은데 지원되는 나라도 종종 있다. 물론 [[남아공]]에 묻혀간 사례. 실제로 보면 수도 빼곤 황량한 황야만 끝없이 펼쳐져 있다. 그러나 슬슬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지원되는 국가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[[가나]], [[세네갈]] 그리고 [[우간다]] 정도. 반대로 우여곡절 끝에 2018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[[오스트리아]]처럼 서비스 시작이 늦은 나라도 있다.[* 이전까지는 빈 미술사 박물관, 쇤브룬 궁전, 바겐부르크만 지원했다. 셋 다 특정 건축물.] [[독일]]도 아직까지 주요 도시들만 지원하고 있다.[* 그나마도 촬영 시기가 2008년으로 이미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정확성이 상당히 떨어진다.] 이는 독일 특유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거부감에서 비롯되었는데, 초기에도 반대가 거셌다. 실제로 독일 스트리트뷰로 그냥 주택가를 보아도 마치 한국 다음 로드뷰의 군사시설 블러처리처럼 블러가 되어 있다. 독일인들 성격상 그나마 대도시 위주로라도 촬영할 수 있었던 것도 용하다. [[러시아]]는 거대한 영토와 열악한 도로사정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. [[모스크바]], [[상트페테르부르크]] 같은 대도시는 북미, 유럽의 대도시의 스트리트 뷰가 전혀 부럽지 않은 수준이고 [[야쿠츠크]] 같은 몇몇 오지나 인구 10만 이하의 소도시도 지원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. 심지어 [[노릴스크]], [[세베르스크]] 같은 비밀도시도 구글에서 정식으로 촬영하진 않았지만 개인이 찍은 경우가 몇몇 존재한다. 다만 구글보단 러시아 국내 회사인 [[얀덱스]] 지도[[https://yandex.com/maps|#]]의 스트리트 뷰가 구글 스트리트 뷰보다 더 자세하다. 네이버나 카카오의 스트리트 뷰가 더 자세한 한국과 마찬가지. 러시아 주변 몇몇 다른 국가도 구글보다 얀덱스가 더 자세하다. 아쉽게 [[중국 대륙]]은 [[구글]] 중국 대륙 지사가 이미 철수하여 없기 때문에 한두 지역 빼고는 볼 수 없다.[* 중국 대륙 관광지의 스트리트뷰는 홍콩 지사에서 촬영했다.] 대신 [[바이두]] [[http://map.baidu.com|지도]]와 [[텐센트]] [[http://map.qq.com/|지도]]에서도 스트리트 뷰를 지원하니 거기를 참고해보도록 하자. 반면 [[홍콩]]과 [[마카오]]는 서비스가 되며 홍콩 쪽은 굳이 텐센트나 바이두를 안 봐도 된다. 구글 스트리트뷰가 100% 커버되며 더 정확하다. 마카오 쪽은 바이두나 텐센트가 좋다. 마카오의 구글 스트리트 뷰는 2008년에 멈춰있기 때문. 홍콩은 중국 본토에 대한 반감이 커서 바이두를 안 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